루이의 의사소통 

[잉여인간] 잉여라는 뜻이 주는 의미는 패배자인가?



 잉여라는 뜻이 주는 의미가 멀까여? 시대가 나은 패배자들의 의미일까여?
인터넷 생활을 하다보니 듣게되었고 이제는 일상생활에서도 친구들과의 사이에서도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게되네여

야 잉여같이 주말에 집에 있을래?

흠.. 잉여라~ 언젠가부터 쓰였지 생각하고 노트북을 다시금 열어보니 머 예전 소설책에서 부터 왔다 아니다 하는대 대충 밥먹고 놀고 부대껴 사는 사람들에게 쓰이는 말로 표현되고 있네여.  

“그냥 놀고 먹는사람? ”

“머야.. 패배자란 뜻인가?”

고개를 틀어 요즘 시대에서 나온 애들끼리의 말이잖아.. 사회가 수도없는 실업자들을 만들어내고 있고 고학력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생긴거겠지하고 넘어가기엔 이제는 일상같은 단어..


어느 댓글을 보니..  일리있나여?



그런데.. 인터넷 세상속 속마음들을 보면
쓰레기 새x, 밥충이 등등으로 서로 까는 표현도 많이 있어여. 물~론 대다수 어린분들이 많고 담담히 여기시는 분들의 표현일꺼라 생각해여. 혹은 너무 솔직하거나..



그나저나..

“실상은 나도 잉여스러운 부분이 많은데...  ”

먼가 멍~하니 시간을 놓치다보면 저런 단어가 괜시리 압박감을 몰고 옵니다. 패배자의 단어가 옥죄온다고 할까여?

누군가 외쳤겠저
“대놓고 패배자!!라는 단어는 심하니까 우리 잉여~라는 뜻의 사회적 단어로 우회하자!! 응? 응! ”



책한권이 주는 재미나 음악이 주는 여유.. 그리고 인터넷 소셜네트워크로 만나는 사람이 많은 제겐 잉여라는 뜻이 꼭 남의 말 같지도 않아여.. 먼가 불편하고 꺼림직한게 내 안의 여유라는 단어를 침식하고 있는것 같은 느낌..

빨리빨리를 원하는 한국사회는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사람들에게 남들과 다른 특별한 능력을 요구합니다. 남들과 같이 멀 하거나 바쁘게 지내고 있지 않으면 사회적으로 옥죄온다고 할까여? 

엄마  왈 : “야 이x아 집구석에서 머해 나가서 데이트라도 해!”
친척 왈 : “아니 xx야 결혼 안해?”
아빠 왈 : “이제 대충 취업하거라!”

일상적으로 맞는 말이고 드라마에서도 흔한 말인대 잉여라는 뜻을 듣고 보니 작은것도 크게 부각되어 보이는군여.사회적으로 스트레스 받을 만한 저 말들앞에 잉여까지 붙인다면?! 
.

“야 이 잉여x아 집구석에서 머해 나가서 데이트라도 해!” 





 패배자라고 대놓고 편하게 이야기하게 되는 세상이 온거 같기도 하고 주위 사람들을 채찍질하는 말 같기도 하고 외로움과 슬픔에 빠저 베르테르효과에 의한 자살도 많이 나오는 이시대..

어떤때 잉여라는 뜻.. 사용하고 계신가여? 

So sad...
So sad... by Zoe Favole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posted by Louis의 사람사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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